AD
Starnews Logo

량현량하, 20일 동반 군입대.."멋진 남자돼 올게요"

량현량하, 20일 동반 군입대.."멋진 남자돼 올게요"

발행 :

김지연 기자
김량현(위)과 김량하 ⓒ미니홈피
김량현(위)과 김량하 ⓒ미니홈피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20일 동반 군입대를 한다.


군입대를 앞둔 형 김량현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량현은 "이제 량현이는 떠나야 할 시간이다. 군대가서 재미있을 것 같고 잘할 자신도 있다"며 "다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할지 걱정"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적었다.


이어 김량현은 "지금 내 모습을 잘 기억해 두길 바란다"며 "2년 뒤 더욱 멋진 남자가 되어서 오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량현은 "모두 보고 싶어도 잘 참고 잘하고 올테니 걱정말라"며 "정말 시간이 안돼 다들 인사를 모드렸다. 모두 내가 사랑하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했다.


동생 김량하도 자신의 미니홈피 히스토리란을 통해 "2월20일 드디어 떠난다"며 "다들 보고 싶을 거다. 저 여행 좀 다녀오겠습니다. 남자가 돼 돌아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고 소감을 밝혔다.


량현량하는 JYP 박진영이 발굴, 지난 2000년 14살의 나이로 데뷔해 '춤이 뭐길래' '성적표'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