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한스밴드 "섹시요? 어깨만 드러나도 민망해요"

한스밴드 "섹시요? 어깨만 드러나도 민망해요"

발행 :

김지연 기자
6년만에 4집 '유 스마일, 돈 크라이'로 돌아온 한스밴드. 사진=홍기원 기자 xanadu@
6년만에 4집 '유 스마일, 돈 크라이'로 돌아온 한스밴드. 사진=홍기원 기자 xanadu@

4집 '유 스마일, 돈 크라이'로 돌아온 한스밴드가 어깨만 드러나도 민망하다며 섹시 컨셉트는 도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스밴드는 최근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세 멤버 한나 한별 한샘 모두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한스밴드는 "중학생이던 한스밴드가 모두 대학생이 됐다"며 "사람들이 부쩍 성숙해졌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스밴드는 "섹시 컨셉트도 도전할 예정이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며 "우리는 어깨만 드러나도 민망해 도저히 섹시는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한스밴드는 인터뷰 당시 한별과 한샘이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왔으나 인터뷰 내내 어깨를 가리며 수줍은 모습이 역력했다.


한스밴드는 "이런 옷 안 입어봤다. 코디 언니가 입으라고 해서 입는데 이 정도도 우리가 야하다고 하면 코디 언니가 속상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스밴드는 4집 타이틀곡 '유 스마일, 돈 크라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