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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보컬 최진이, 급성 종양으로 수술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 급성 종양으로 수술

발행 :

조혜랑 인턴기자
사진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가 급성 종양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소속사측은 11일 "최진이가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중 갑작스런 복부 통증으로 현대 아산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며 "검사 결과 급성 종양 판정을 받아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현재 퇴계로 제일 병원에서 금일내에 수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 오늘 녹화 예정이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를 포함, 이번 주에 있을 SBS-TV 인기가요 및 M.NET 엠카운트다운 등의 스케줄 진행이 사실상 올스탑됐다"고 덧붙였다.


최진이 측은 “쉴 틈도 없이 활동을 강행하면서 심신에 무리가 간 것 같다"며 “미리 잡아놓았던 방송 무대 등의 스케줄 진행이 당분간 불투명해짐에 따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고 말했다.


최진이는 최근 더네임과의 듀엣곡 ‘이별…후에’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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