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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소속사 이적..해외활동 강화

가수 별, 소속사 이적..해외활동 강화

발행 :

김원겸 기자
가수 별 ⓒ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별 ⓒ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하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별은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 H2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과 새로운 소속사 이전을 놓고 고민하다 최근 라이징 크리에이티브라는 신생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 이적한 라이징 크리에이티브는 국내 음반사업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발하는 회사로서 최근 만능 엔테테이너 성은의 성공적인 컴백을 이루어내기도 했다.


별은 새 소속사를 통해 해외로 활동 반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라이징 크리에이티브 배성우 대표는 "아시아의 새로운 별로 부상하고 있는 가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별의 중국 및 일본 진출로 아시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완전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성우 대표에 따르면 별은 이미 중국 CCTV에서 제작하고 방영예정인 드라마의 OST에 메인 테마송을 부르기로 계약이 된 상태다. 더불어 국내 및 해외에서의 활동영역을 넓히며, 공연과 연기 등의 새로운 분야 등도 함께 개척할 예정이다.


별은 지난 2002년 '12월 32일'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데뷔 이후 3개월여 만에 각종 음악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가요계에 입문했다. 그간 '눈물샘, '미워도 좋아' 등 주옥 같은 노래를 발표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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