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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별기사 나온뒤 오히려 마음 편했다"

자두 "결별기사 나온뒤 오히려 마음 편했다"

발행 :

이승희 인턴기자
사진

5집 앨범 'Happy Network'로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자두가 SBS 파워FM (107.7MHz) ‘이적의 텐텐클럽’(연출 김훈종)에 출연해 엄승백과 결별 기사가 보도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5일 SBS 파워FM (107.7MHz) ‘이적의 텐텐클럽’ 방송에 자두가 출연해 엄승백과의 결별기사가 나기 전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자두는 "5집 'Happy Network'의 프로듀서를 맡은 이재학과 앨범 녹음 당시, 이재학은 자두의 소식을 묻는 기자에게 엉겁결에 결별 사실을 흘려버렸다"며 "그로부터 이틀 뒤 많은 매체를 통해 ‘자두 - 엄승백 결별’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자두는 "앨범이 나오기 직전의 상황이라 걱정되는 마음이 있긴 했지만, 앨범에 몰입할 수 있어 생각보다 마음이 편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에서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해 다른 앨범보다 애착이 간다"며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가을 쯤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할 계획이 있다"고 자신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적의 텐텐클럽'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으며 자두만의 음색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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