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더걸스, 2AM, 2PM, JOO 등을를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현지 법인 JYP China의 첫 번째 아티스트 리우신을 선보인다.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옌써'를 발매하며 중국시장에 데뷔한 리우신(LiuXin)은 지난해 10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삼성이 함께 개최한 UCC 오디션 ‘무동음화’에서 1만50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한 신인이다.
무동음화 대상 수상 후 리우신은 약 1년간 한국 JYP엔터테인먼트에 머무르며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속에 보컬과 댄스 등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받는 한편, 아시아 대중음악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한국 대중음악을 체험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실력을 쌓아왔다.
이러한 리우신의 현지 데뷔 싱글 '옌써'는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이(JY Park)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옌써'와 임정희의 2집 수록곡 '눈물이 안났어'가 '메이요메이레이'라는 타이틀로 수록됐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무동음화의 첫번째 히로인인 리우신은 첫번째 싱글 활동을 통해 호소력있는 음색과 가창력, 그리고 대중을 빨아들이는 흡입력 등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 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리우신의 성공적인 데뷔는 비, 원더걸스 등의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JYP만의 시스템과 노하우가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 중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향한 신인을 발굴하는 무동음화를 통한 신인 발굴과 육성에 더욱 집중 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리우신의 첫 번째 싱글은 중국 현지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 (소후닷컴music.sohu.com, 큐큐닷컴 yue.qq.com, 시나닷컴 yue.sina.com.cn 등)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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