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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비하 웹툰에 팬들 격분

소녀시대 비하 웹툰에 팬들 격분

발행 :

김지연 기자
윤모 씨가 인터넷에 게재한 만화의 한 장면
윤모 씨가 인터넷에 게재한 만화의 한 장면


여성그룹 소녀시대를 비하한 한 웹툰 작가의 만화에 팬들이 격분했다.


웹툰 작가 윤모 씨는 22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에 연재중인 카툰시리즈 '조이 라이드'에 신작 만화 '소녀시대' 편을 게재했다.


윤 씨는 이 만화에서 "30대 아저씨 눈에 비친 소녀시대는 예쁜이 3인방과 무존재 5인방?"이라고 표현했으며 "소녀시대 'GEE'를 한글로 쳐보면 '지지지지 베베베'"라며 소녀시대를 비하하는 듯한 장면을 담았다.


이에 팬들은 해당 만화에 비난의 댓글을 쏟아내며 윤 씨를 비난하고 있다.


소수 네티즌들은 "만화가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이라고 의견을 존중했으나 대다수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를 악의적으로 비하한 만화"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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