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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밴' 본업 컴백! 4년만에 새 정규앨범 발표

'올밴' 본업 컴백! 4년만에 새 정규앨범 발표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


'1인 밴드' 올라이즈밴드(본명 우승민)가 4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업으로 돌아온다.


12일 올라이즈밴드 소속사에 따르면 올라이즈밴드는 최근 타이틀곡 '너무 뻔한 이야기' 등 총 8곡이 담긴 정규 4집 '언덕'을 완성했다. 올라이즈밴드는 오는 16일 온라인상에서 정규 4집 수록곡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01년 데뷔한 올라이즈밴드는 4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써 팬들과 만나게 됐다.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서 파랑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뾰루퉁하게 앉아 있는 것으로 유명한 올라이즈밴드. 하지만 그는 실력파 뮤지션답게 이번에도 정규 4집에 담긴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편곡, 연주를 혼자 끝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너무 뻔한 이야기'는 가사와 반주를 수정하는 데만 4년 넘게 걸린 곡"이라며 "솔직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현대인들의 인간관계를 풍자한 노래로 가장 올라이즈밴드스런 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올라이즈밴드의 기존 색깔은 물론 변화된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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