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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女객원보컬 '업타운걸' 영입

업타운, 女객원보컬 '업타운걸' 영입

발행 :

김지연 기자
크리스피(왼쪽)와 브라우니
크리스피(왼쪽)와 브라우니

3년만의 새 멤버 영입해 6집으로 왕성한 활동 중인 업타운(UPT)이 이번에는 여성 객원보컬을 영입한다.


여성보컬 및 래퍼 영입 없이 남성멤버로만 구성해 좀 더 강한 느낌을 보여주었던 업타운이 이번엔 강하고 남성적인 힙합의 느낌에 한층 세련되고 부드러우며 신나는 느낌을 싣기 위해 여성 객원 보컬을 영입했다.


11일 업타운 측 관계자는 '업타운걸' 영입에 대해 "앨범발표 후 기존의 업타운 하면 떠오르는 실력파 여성보컬의 참여가 없어 많이 아쉽다는 팬들의 문의가 많아, 새롭게 변화를 주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리믹스 버전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 여성 객원 보컬 2명은 일명 업타운걸(Uptown girl)로 업타운의 6집 타이틀곡인 '흑기사'의 새로운 리믹스 버전 방송활동에 함께 한다.


업타운걸로 활동할 크리스피와 브라우니는 실력파 여성보컬로 올해 하반기 각각 그룹과 솔로로 데뷔할 실력파 신인으로 독특한 보이스와 외모 또한 출중하다.


업타운의 리더 겸 제작자인 정연준은 "6집 활동을 시작할 당시 이미 업타운걸 활동이 예정돼 있었다. 이제 제작자의 입장으로 멤버들을 뒤에서 응원하며 음반제작과 및 작업에 열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타운은 당분간 정연준 없이 새 멤버들과 업타운걸들로 활동에 나선다.


한편 '흑기사' 리믹스 버전은 이날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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