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컴백과 함께 음반 판매 부문에서도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발매된 샤이니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음반 판매 조사 인터넷 사이트인 한터의 8일자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샤이니의 새 미니앨범은 음반 매장인 핫트랙스의 6월 첫째 주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 이 차트 역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5일 새 음반 발매 후 첫 컴백 무대였던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타이틀곡 '줄리엣'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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