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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日 뉴에이지 거장 이사오 사사키와 음악회

구혜선, 日 뉴에이지 거장 이사오 사사키와 음악회

발행 :

이수현 기자
사진


구혜선이 일본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구혜선이 오는 9월 5일 공연에 앞서 하루 전인 9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새 음반과 공연에 대해 소개할 것"이라며 "또한 리허설 무대도 일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혜선은 내달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구 역도경기장)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라는 타이틀로 음악회를 열고 자신의 음반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혜선은 단편 영화 연출을 맡은데 이어 올 연말 크랭크인 예정인 자신의 첫 장편 영화 삽입곡들을 9월 초 발매되는 음반을 통해 먼저 공개한다. 그는 이 음반 수록곡 전곡을 작곡하며 그간 숨겨온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다.


이사오 사사키는 구혜선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응해 이 음반 연주자로 참여한 인연으로 함께 음악회까지 개최하게 됐다.


이사오 사사키는 '스카이 워커(Sky walker)' 등의 곡으로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뉴에이지 음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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