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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변신' 이현 "부담↑..멤버들 응원에 큰힘"

'솔로변신' 이현 "부담↑..멤버들 응원에 큰힘"

발행 :

김지연 기자
ⓒ송희진 기자 songhj@
ⓒ송희진 기자 songhj@


혼성그룹 에이트의 리더에서 솔로 변신한 이현이 부담은 크지만 멤버들의 따뜻한 응원에 큰 힘을 얻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현은 최근 수많은 가수들의 러브콜로 화제를 뿌려 온 작곡가 방시혁의 이별 3부작 마지막 곡 '30분 전' 주인공으로 낙점, 솔로 활동에 나섰다.


본격 활동에 앞서 본지와 만난 이현은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설 때와 달리 혼자 이끌어 가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크다"며 "하지만 나의 솔로무대 역시 에이트 활동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은 "부담이 큰데 멤버 주희와 백찬이 진심으로 응원을 해줬다. 어떤 분들은 동료들이 질투 안하냐고 묻기도 하시는데 우리 동생들은 진짜 마음이 착하다"며 "이들의 응원에 마음이 더 든든하다"고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이현은 "특히 부르고 싶었던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을 부르게 돼 영광"이라며 "감회가 남다른 만큼 활동 역시 에이트 때와는 다른 이현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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