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조하진(25·본명 조경희)이 프로야구선수인 한화 이글스 투수 윤규진(26)과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하진은 오는 12월12일 대전에서 윤규진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들의 웨딩사진을 공개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특히 조하진은 결혼을 눈앞에 둔 기쁨을 드러내 듯,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결혼날짜는 물론 최근 촬영한 웨딩사진도 올려놓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하진은 그 간 '꽃보다 남자' '돌아온 일지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규진은 대전고 출신으로 2003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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