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R&B 여가수 소웰루가 파격적인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새 음반을 발매하는 소웰루는 충격적인 상반신 누드 사진이 담긴 앨범 재킷을 공개하고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 속 소웰루는 담배를 물고 가슴을 손으로 가린 채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 이번 새 음반 뮤직비디오에는 파격적인 정사신도 삽입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소웰루가 최근 대형기획사 에이벡스로 이적하며 아이돌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을 시도했다"며 "소웰루의 연애관이 담긴 음반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소웰루는 일본 보컬그룹 케미스트리, 브라운아이즈와 함께 지난 2002년 한ㆍ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해 제작한 테마송 '렛츠 겟 투게더 나우(Let's get together now)'를 불러 화제를 모은바 있다. 호소력 짙은 특유의 감성 보컬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R&B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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