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37)이 올 크리스마스에 셋째 아기를 얻는다.
임창정의 한 측근은 1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현재 임신 중인 임창정의 아내 분의 출산 예정일이 바로 크리스마스"라며 "이에 임창정은 올 크리스마스에 셋째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프로골퍼 김현주씨와 결혼,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센트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임창정은 이 작품에서 매니저 박민수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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