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등신 빅마마' 벨라의 멤버 루시가 가수 데뷔를 위해 폭풍 감량으로 화제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루시는 가수 데뷔 전 뼈를 깎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친 무려 30kg을 감량하고 벨라의 멤버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한양여대 박가희'로 불리는 칸희에 이어 30kg을 감량한 루시의 이력들이 공개되면서, 벨라의 과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시는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식이요법을 병행해 폭풍 감량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해 '근성돌'이란 별명과 함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폭풍감량이다", "대단하다.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런 의지라면 가수로도 꼭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데뷔 싱글 돈트 렛 고(Don't Let GO)'를 발매한 벨라는 특유의 색감을 살린 화음위주의 가창력과 세련된 안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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