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싱글앨범 '토이보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폭발적인 파워 섹시댄스를 추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에도 이런 퍼포먼스 가수가 있다니 40대에 이런 퍼포먼스와 몸매를 정말 멋져요" "솔로 댄스가수 중에 단연 최고의 가수라 생각합니다. 좋은 활동 기대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나는 "몸은 나이가 들수록 체력적으로는 힘이 들 지라도 더 많은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 도구다"며 "마흔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춤과 노래는 평생 친구처럼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으로 '싱글파티'는 중국에서 공개 4일 만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했다.
미나는 오는 12일 싱글앨범 '토이보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