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前멤버 알렉산더, 1년만에 솔로 새 출발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가 솔로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알렉산더는 13일 첫 솔로 싱글 앨범 '아이 저스트(I Just)'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아시아를 겨냥한 전략적 활동을 위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로 제작됐다.

앨범에는 M.I.B, 아웃사이더 등과 작업한 신예 프로듀싱팀 Rphabet과 중국 톱스타 웨이천의 프로듀서 e.one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는 리듬 위주의 동양적인 멜로디를 담은 R&B곡으로, 사랑하는 소녀에게 전하는 소년의 수줍은 사랑 고백이 그려진 노래다.

알렉산더는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 활동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전략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유키스를 탈퇴한지 약 1년 만에 나서는 활동이다.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린 알렉산더는 오는 18일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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