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환한 미소 속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
강지영이 재학 중인 서울 무학여자고등학교는 8일 오전 11시부터 졸업식을 실시했다. 강지영은 평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함에도 불구, 이날 졸업식에 교복을 입고 직접 참석해 친구들 및 교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대표 한류 그룹 멤버답게 강지영의 졸업식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지영은 자신의 향한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졸업장을 직접 보여주는 여유를 보였다.
한편 지난 7일에는 서울 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f(x)의 루나, 티아라의 지연, 원더걸스의 혜림이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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