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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즈비츠 "K팝, 큰 매력..韓서 월드스타 찾겠다"

스위즈비츠 "K팝, 큰 매력..韓서 월드스타 찾겠다"

발행 :

박영웅 기자
스위즈 비츠 ⓒ안은나 인턴기자
스위즈 비츠 ⓒ안은나 인턴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앨리샤 키스의 남편이자 힙합 프로듀서인 미국의 힙합재벌 스위즈 비츠(Swizz Beatz)가 K팝 가수들의 미국 팝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스위즈 비츠는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팝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진출과 내한공연 추진 및 K팝 신인가수들의 해외 활동 계획과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스위즈 비츠는 음악, 영화,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제이지 마돈나 레이디가가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U2 등 많은 팝 스타들의 음악제작을 맡은 인물. 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오앤미디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새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스위즈 비츠가 그리는 프로젝트의 그림은 크게 두 가지다. 그는 "기존 내한공연이 호주나 일본 지원을 받았다면 아시아 지역에 유통 배급하는 일을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두 번째로 기존 국내 아티스트와 새로운 신인을 발굴, 미국에 진출시킬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스위즈 비츠는 "한국이 아시아 팝 시장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에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음악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묶고 싶다. 그전에 아무도 하지 않았던 프로젝트라 생각한다. 아시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음악은 전 세계에 통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스위즈 비츠는 음악, 영화,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제이지 마돈나 레이디가가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U2 등 많은 팝 스타들의 음악제작을 맡은 인물이다.


또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퍼포먼스 듀오 그룹상을 수상한 '러프 라이더스'의 멤버로서 미국에서만 2억8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또 영화 및 패션산업에도 진출,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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