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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日최대음악채널 손잡고 3번째 현지투어

'엠카', 日최대음악채널 손잡고 3번째 현지투어

발행 :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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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채널 Mnet의 간판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4월 일본 투어에 나선다.


1일 엠넷에 따르면 4월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MCountdown Hello Japan)'이란 이름 아래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엠블랙 FT아일랜드 초신성 등이 1차 라인업에 이미 이름을 올렸다.


엠넷 측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합류할 2차 라인업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을 한일 양국의 진정한 음악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일본 최초이자 최대 음악채널인 스페이스 샤워TV와 공동 제작키로 했다"라며 "한일 양국의 최대 음악전문 채널이 손을 잡음에 따라 사전 프로모션부터 양질의 중계까지 다방면에 걸쳐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엠카운트다운'의 일본 투어는 이번이 세 번째. 2006년 엠넷 재팬 개국 기념으로 이효리 동방신기 신화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도쿄에서 개최했으며, 2007년에는 신승훈 빅뱅 등과 함께 역시 도쿄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엠넷, 스페이스 샤워TV, 엠넷 재팬, tvN 아시아 등을 통해 국내를 포함, 아시아 각국으로 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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