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드래곤' 김영춘이 지드래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김영춘은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용이 따라 하기 힘들다. 먹고 살기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그대로 따라한 김영춘의 모습이 보인다. 김영춘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길게 내려트린 긴 옆머리는 실제 지드래곤의 헤어스타일과 특히나 닮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이팅!!!" "힘내세요!" "지드래곤도 소화하기 힘든 머리인데.." "완전 똑같아요~" 등 김영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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