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포미닛, 신사동호랭이 지원속 4월 컴백 "파격변화"

포미닛, 신사동호랭이 지원속 4월 컴백 "파격변화"

발행 :

박영웅 기자
포미닛 ⓒ스타뉴스
포미닛 ⓒ스타뉴스


걸그룹 포미닛이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4월 국내 컴백한다.


그간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포미닛은 이번 활동에서 다소 음악과 무대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당초 1월로 예정된 컴백을 연기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포미닛은 이번에도 가요계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작업했다. '핫 이슈' '뮤직' '거울아 거울아' '하트 투 하트' 등 포미닛 대부분의 히트곡을 만든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포미닛 측은 28일 스타뉴스에 "그동안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온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손을 잡았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또 다른 느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포미닛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 음반 발매일은 4월 중순으로 확정했다. 내달부터는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미닛은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과 과감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포미닛은 특유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