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슈퍼주니어 '웹툰' 등장..10人 이색매력 발산

슈퍼주니어 '웹툰' 등장..10人 이색매력 발산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


남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웹툰으로 재탄생됐다.


'신암행어사'의 작가 윤인완이 프로듀스하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협조해 관심을 끌고 있는 웹툰 'ENT.' 측은 22일 4차 일러스트가 공개했다.


이번 일러스트 속 슈퍼주니어의 규현, 신동, 려욱, 시원, 동해, 희철, 은혁, 이특, 예성, 성민으로 각자 색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다. 앞서 같은 소속사 그룹 소녀시대와 샤이니의 일러스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작품 내에서 주인공의 선배들로 등장해 이야기의 현장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번 웹툰에 실명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가요팬들의 관심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ENT.'는 겉으로는 평범한 고교생이지만 실상은 SM 소속 신인그룹 '7월4일생'의 보컬인 A(가명)와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유명 팬픽작가 여우별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A에게 SM의 사내 정보를 알아낸 여우별이 이를 소재로 한 팬픽을 발표하며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릴 픽션극이다.


이날 베일에 싸여진 'ENT.'의 작가도 공개됐다. 만화 전문 제작회사 Ylab에 따르면, 'ENT.'의 작화가는 강은영 작가다. 강 작가는 1995년 데뷔한 이래 '아이의 별', '스톰' 등 순정만화와 소년만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


'ENT.'는 오는 29일 자정 일본 최대 만화 출판사인 소학관의 만화 사이트 '클럽 선데이'에서 선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 4일부터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를 시작한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