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슈퍼주니어 6집 후속곡 'SPY' 활동 및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해는 화보 촬영을 위해 전날 드라마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에 완벽하게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동해는 'Me & Myself'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슈퍼주니어라는 아이돌 가수에서 한 남자이자 연기자로서 단단하게 성장한 스스로의 모습을 판유리를 통해 비쳐진 모습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이번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사로 관리했다는 그는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깊은 감성이 담긴 남성이자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 관계자는 "지난 2010년 6월 진행된 슈퍼주니어 화보에서 보여주었던 풋풋한 소년의 모습과 달리 2년 만에 만난 동해는 깊은 눈매를 지닌 남자가 되어 있었다"며 그의 성장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기자로 변신한 동해의 탁월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이번 동해의 포트레이트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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