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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뉴욕서 전세계 팬들과 라이브 화상채팅

원더걸스, 뉴욕서 전세계 팬들과 라이브 화상채팅

발행 :

김미화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소희, 예은, 유빈, 혜림)가 미국 뉴욕 라디오 방송국인 Z100에서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을 실시한다.


23일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가 오는 9월 5일 오후(현지시각) 전 세계에 있는 원더걸스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원더걸스 팬들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Z100측은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미리 접수하고 있다.


또 원더걸스는 같은 날 행사 후 K-POP스타 최초로 미국 최대 규모의 라디오 플랫폼 I Heart Radio에서 단독 쇼를 가진다. 이 라이브쇼는 저스틴 비버, 어셔, 니요, B.O.B 수 많은 스타들이 거쳐 간 무대. 이번 단독쇼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미국 전역에 있는 70여 개의 라디오 방송국의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단독쇼와 라이브 화상채팅 등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하고있다"며 "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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