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솔비·김지훈과 '한솥밥'.."방송활동 활발히"

만능 엔터테이너 이훈이 가수 솔비 및 연기자 김지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솔비 및 김지훈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의 전덕중 대표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평소 친분이 있던 이훈과 약 일주일 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이훈은 한 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고 여기에 개인 사업에도 집중하다 보니 예전처럼 방송에서 활발히 활약하지 못했다"라면서도 "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본업이라 할 수 있는 연기 및 예능 쪽에서 과거처럼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훈 역시 방송 활동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소속사 차원에서 최대한 이훈의 방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의 대표 몸짱 중 한 명으로도 유명한 이훈은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기 위해 일부러 몸무게를 110kg까지 찌웠다 4개월 만에 30kg을 뺀 모습을 보여줘 최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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