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신예 여성그룹 더 씨야(THE SEEYA)가 마지막 멤버를 공개했다.
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마지막 멤버 성유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성유진은 21세로 백지영, 아이유, 티아라, 시크릿 등 인기가수의 코러스 녹음과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실력파"라며 "청소년 가요제를 비롯한 각종 가요제에서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해 이미 노래 실력을 입증 받았으며,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다"고 전했다.
앞서 더 씨야는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 2기 여주인공 출신 송민경,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허영주를 공개했다.
더 씨야는 오는 12일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를 발표,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내 맘은 죽어가요'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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