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컴백' 엠씨더맥스, 3월 소극장 프로젝트 새출발

'컴백' 엠씨더맥스, 3월 소극장 프로젝트 새출발

발행 :

박영웅 기자
<사진제공=뮤직앤뉴>
<사진제공=뮤직앤뉴>


3인 남성 록밴드 엠씨더맥스(이수 전민혁 제이윤)가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새 출발을 알린다. 작년 군 복무를 마친 엠씨더맥스의 본격적인 새 행보다.


멤버들은 약 3년 만에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첫 무대로 장기간 소극장 콘서트를 택했다. 아늑한 공간에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겠단 계획이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3월13일부터 31일까지 소극장 콘서트 '미니멈 & 맥시멈'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회사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들의 첫 활동이기도 하다. 뮤직앤뉴에는 그룹 바이브, 린, 이영현, 시모 등이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입대한 엠씨더맥스는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하게 됐다. 올해는 새 앨범도 발표하고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년 연말 콘서트를 펼쳐온 엠씨더맥스는 내년 소극장 프로젝트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새 출발하는 만큼 밴드로서 실력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올해 컴백 계획을 갖고 있는 엠씨더맥스는 2009년 발매된 'REWIND & REMIND' 이후 약 3년 만에 신보를 공개하는 셈. 지난 2010년에는 기존 발표곡 '사랑합니다'를 재해석한 디지털 싱글을 새롭게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2년간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됐다. 앞서 보컬 이수는 지난 4월 여성 래퍼 이비아(E.via)의 새 미니앨범 'E.Viagradation Part.1' 타이틀곡 '미친 인연'의 피처링 보컬로 참여,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엠씨더맥스는 2000년 4인조 밴드 문차일드로 시작해 2001년 3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이수의 파워풀하면서도 애잔한 음색으로 많은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