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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高졸업 아쉽고 기뻐..운전면허 꼭 따고파"

주니엘 "高졸업 아쉽고 기뻐..운전면허 꼭 따고파"

발행 :

박영웅 기자
주니엘 ⓒ사진=최부석 기자
주니엘 ⓒ사진=최부석 기자


가수 주니엘(본명 최준희)이 환한 미소 속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


주니엘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구로구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등교한 주니엘은 친구들, 학부모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졸업식을 치렀다. 특히 동생과 포옹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주니엘은 스타뉴스와 만나 "벌써 이렇게 졸업이라니 실감나지 않는다"며 "친구들과 함께 한 10대를 마무리한다니 아쉽고 기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가수 활동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성인이 되어서 가장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다. 마음껏 드라이브도 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이날 주니엘은 친구들과 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했다. 향후 국내 솔로 새 음반 준비는 물론 일본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주니엘의 졸업식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니엘은 자신을 향한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남동생과 포옹하는 포즈도 취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주니엘은 함께 재학한 f(x) 설리, 에이핑크 손나은 홍유경, 미쓰에이 수지, EXO-K 세훈, 걸스데이 혜리와 특별공로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스텔라 유리, 글램 다희 등이 동시에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수지, 설리, 손나은, 홍유경 등은 이날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도 졸업식에는 불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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