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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고양이, 日뜬다..파격대우속 데뷔 준비

살찐고양이, 日뜬다..파격대우속 데뷔 준비

발행 :

박영웅 기자
살찐고양이
살찐고양이


일본 대형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솔로 여가수 살찐고양이(본명 김소영·23)가 첫 해외 진출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살찐고양이는 일본 레코드사 빅터(JVC), 매니지먼트 프로덕션인 레인보우엔터테인먼트와 3년 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에 나선다.


살찐고양이는 오는 3월부터 현지에 머무르며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돌입한다. 음악 뿐 아니라 패션, 연기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뽐내겠단 각오다.


일본 활동에 앞서 국내 신곡도 발표됐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 OST 수록곡 '눈물비'를 부른 살찐고양이는 11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했다. 러브홀릭에 이어 브릭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강현민의 곡이다.


'눈물비'는 늘 사랑 때문에 아프고 또 다시 이별 앞에 선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소나기처럼 눈물이 내리고/내리고 내려' 등의 감성적인 가사에 피아노 선율, 풍성한 하모니가 더해지고 살찐고양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울리면서 곡의 감성을 더 깊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살찐고양이는 지난해 9월 '내사랑 싸가지'로 데뷔해 지난해 1월 두 번째 싱글 '예쁜게 다니', 그해 3월 세 번째 싱글 '꿈만 같아요'로 활동했다. 그러나 활동 도중 갑작스럽게 몸이 붓는 특발성 부종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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