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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강승윤, 사흘째 국내음원차트 1위 돌풍

'데뷔' 강승윤, 사흘째 국내음원차트 1위 돌풍

발행 :

이지현 기자
강승윤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강승윤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3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뒤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가수 강승윤이 데뷔곡으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강승윤의 데뷔곡 '비가 온다'는 18일 오전 8시 17분 현재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다음뮤직 등 총 5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6일 낮 12시 '비가 온다'를 발표한 강승윤은 음원공개 후 단숨에 차트 1위를 거머쥔 데 이어, 사흘째 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가 온다'는 곡명에 걸맞게 비오는 날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슬픈 멜로디와 가사를 강승윤만의 창법으로 소화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몽키3에서는 2NE1의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싸이월드뮤직에서는 뉴올의 '비열한거리(Feat. MC메타 aka 가리온)'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네이버뮤직과 소리바다에서는 임정희가 부른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OST '지독한 사랑(Poison Love)'이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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