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f(x)(빅토리아 설리 루나 엠버 크리스탈)가 국내 가요 순위 프로그램과 미국 빌보드차트 1위를 동시에 휩쓸며 요즘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f(x)는 지난 7월 29일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최근 방송된 지상파 및 케이블방송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했다.
f(x)는 지난 7일 MBC뮤직 '쇼! 챔피언', 8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 9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첫 사랑니'는 지난 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차트 K팝 핫100(8월 17일자)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 곡이 속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도 미국 빌보드월드 앨범차트(8월 17일자) 1위에 올라 빌보드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첫 사랑니'는 기타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다. 특히 리듬감을 더해주는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특이한 가사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f(x)는 '첫 사랑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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