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솔로가수 가희가 tvN 'SNL 코리아(이하 SNL)' 출연 소감과 함께 활동 소식을 전했다.
가희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SNL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억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NL'에 호스트로 출연한 가희는 까칠한 스타를 연기해 웃음을 선사했으며, 폴댄스로 섹시미를 과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가희는 또한 트위터를 통해 향후 계획도 밝혔다.
그는 "어제(16일) '쇼! 음악중심'이 '이츠 미(It's Me)' 마지막 무대였는데요, 그 동안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헤이 보이(hey boy)' 활동을 시작하는데 후속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10월 10일 새 미니음반 '후 아 유(Who are you?)'를 발매, 타이틀곡 '이츠 미'로 활동해 왔으며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후속곡 첫 무대를 공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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