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김장훈 "일본은 독도 신경끄고 열도 문제 집중하길"

김장훈 "일본은 독도 신경끄고 열도 문제 집중하길"

발행 :

길혜성 기자
김장훈 / 사진제공=공연세상
김장훈 / 사진제공=공연세상


'독도아트쑈' 전시회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김장훈이 상하이 행사를 위해 출국한 가운데 일본에 또 한 번 일침을 가했다.


김장훈은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 및 트위터에 "일본은 독도에 신경 끄고 열도 문제에 집중하길 '독도아트쑈' 위해 상하이로 출국하며 글 한 자락! 감정적 말장난 아니고요 팩트죠"라며 독도는 한국 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장훈은 "엔저 정책 폈는데 신통치 않고 소비세인상으로 심판대에 서있는 만큼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조차 고립되면 열도자체가 침몰되지 말임니다"라며 "비아냥이 아닌 충언이지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 글에서 "소비세 인상으로 경기 위축될 테니 또 돈 찍어 엔저를 가속시킬텐데 막판 고비지 말입니다"라며 "환차익영향도 이제 나타날 때도 됐고 우리 기업들이 조금만 더 지혜와 힘을 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라며 "감정적이지않고 지혜롭게, 전략적으로, 얄미울 정도로...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김장훈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현재 '독도아트쑈'란 이름의 전시회를 월드투어로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는 상하이에서 상하이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김장훈은 '독도아트쑈' 상하이 전시회 첫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1시간 정도 공연을 갖는다. 공연 실황은 중국최대의 방송사인 SMG와 중국최대 동영상사이트인 요쿠닷컴에서 녹화 편집 방송될 예정이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