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정기고·씨스타·보프와 대기실 인증..'스타쉽 패밀리'

가수 케이윌이 방송국 대기실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뮤직뱅크 상반기결산+케이윌 '오늘부터1일' 컴백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뭉친 스타쉽 아티스트들! 누가 제일 잘생긴 것 같나요? 케이윌이 제일 잘생긴 것 같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현장에 참석한 케이윌과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무대 뒷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날 컴백 무대를 가진 케이윌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훈훈한 표정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로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는 30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이 출시된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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