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피콕(영일, 김상훈)이 최근 가수 일락이 오픈한 뮤직카페에서 깜짝 아르바이트를 해 화제다.
17일 오전 피콕 소속사 롤링컬쳐원은 지난 12일 서울 합정동 인근 뮤직카페 웬즈데이에서 피콕이 아르바이트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콕은 선배 일락과 함께 인테리어 마무리를 하는 모습과 함께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 메이킹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일락은 "운영할 카페는 뮤직 카페로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악을 구비해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라며 "후배 피콕의 방문이 큰 힘이 된다, 조만간 피콕과 함께 하는 라이브 공연도 선보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콕은 지난 9월부터 '공작새의 날개'란 타이틀로 매달 다른 컨셉트로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9월 28일 열린 '가을 전람회'에 이어 10월 25일 두 번째 릴레이단독콘서트 'Autumn Leaves'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9일 세 번째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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