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포미닛이 중국의 최대 음악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은 오는 25일 중국 선전베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QQ뮤직어워드에 참석한다.
포미닛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와 중화권 톱스타인 왕리홍(王力宏), 채의림(蔡依林)등과 나란히 무대에 설 예정이다.
포미닛은 지난 2월 발매해 중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미니 6집 음반의 인기로
중국에서 열리는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포미닛의 '미쳐'는 QQ뮤직차트에서 총 5주째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중국에서 만만치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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