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효린 '언프리티' 출연? 확정아냐..논의중"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다고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효린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4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효린이 프로그램 출연을 놓고 논의 하고 있다"라며 "확정 될 때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대결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버니'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지난 1월 29일 첫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는 제시, 치타, 지민(AOA),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 제이스가 출연했다. 또하 지코, 버벌진트, MC메타, D.O(이현도)가 프로듀서로 나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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