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 그룹 쿨 멤버 유리의 딸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돌잔치를 담당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유리의 딸 사리하 양의 돌 잔치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리 부부는 딸과 함께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딸 리하 양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유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사회는 이재훈과 변기수가 공동으로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축가는 이정이 불렀다. 또 백지영, 이지혜, 서지영, 정준하, 서장훈, 신지, 김성수, 김이지 등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리하 양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사리하 양은 돌잡이에서 골프공을 잡아 박수를 받았다. 하객들은 골프선수인 아빠를 쏙 빼 닮았다며 놀랍고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8월 사리하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해 8주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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