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미 투어 콘서트에 나선 걸그룹 포미닛이 남미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권소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헨티나 콘서트 대기실에서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포미닛은 오랜만에 다시 완전체로 뭉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동영상에서 현아는 깜찍한 손 하트를 날리고 있고 남지현은 손 키스를 날리며 남미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8일 페루에서 개최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일에는 칠레, 12일 아르헨티나에서 '포미닛 팬배쉬 인 라틴아메리카('4MINUTE FAN BASH in LATIN AMERICA)'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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