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f(x)가 '포월즈(4 Walls)' 활동을 마무리했다.
엠버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방송 했는데 너무 수고 많으셨고 항상 감사드린다. 콘서트는 1월 말에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f(x) 멤버들은 댄서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모두 다른 포즈를 취하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방출했다.
f(x)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네 번째 정규앨범 '포월즈(4 Walls)'활동을 마무리했다. f(x)는 오는 2016년 1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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