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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생일파티에 온 용준형에 미안..선물만 주고 갔다"

정준영 "생일파티에 온 용준형에 미안..선물만 주고 갔다"

발행 :

김미화 기자
가수 정준영 /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정준영 /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최근 화제가 됐던 자신의 생일파티를 언급했다.


정준영은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솔로앨범 '공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MC딩동은 "최근 생일 파티가 화제가 됐다"라고 질문했다.


이는 최근 비스트의 용준형이 일본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당일 정준영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것을 말한 것.


이에 정준영은 "내 생일이 괜히 그날이라서 용준형에게 미안하다"라며 "와서 선물만 주고 갔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정준영은 솔로앨범 '공감'은 지난 2014년 6월 발표한 미니앨범 '틴에이저'(Teenager)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내놓는 앨범. 이번 앨범은 정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공감'과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 '에이미'(AMY)까지 한층 더 성숙해진 정준영표 록 발라드가 담겨 있다.


정준영의 이번 앨범은 새로운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후 발매하는 첫 앨범이라 더욱 공을 들였다.


타이틀곡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웅장한 발라드곡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피할 수 없게 된 이별과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곡에는 가수 서영은이 듀엣으로 참여했다.


정준영의 새 앨범은 24일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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