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韓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 "기쁘다"

걸 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1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스카우트 대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에이프릴은 위촉식에서 "평소 경험해 보고 싶었던 스카우트 활동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며 "스카우트에 대해서도 많이 알리고, 더 활발한 활동으로 에이프릴 하면 스카우트가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스카우트 연맹 대원 및 지도자 50여명이 참석, 에이프릴과 함께 퀴즈, 게임, 안무 배워보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위촉식 종료 후에는 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

함종한 총재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데뷔곡을 선보였던 에이프릴이 우리연맹의 대원들의 꿈도 함께 응원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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