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2' 출신 신지훈(18)이 이달 말 소속사 이적 뒤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신지훈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 것을 최근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재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에는 왁스가 몸담고 있다.
20일 오후 가요계에 따르면 신지훈은 오는 24일 신곡 발표를 최종 확정했다. 신지훈의 신곡은 그녀의 자작곡으로 고향에 관한 생각을 풀어낸 곡이다.
신지훈이 새로운 노래를 팬들에 선보이는 것은 2014년 9월 '울보'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이 곡은 신지훈이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발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앞서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신지훈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지훈은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 출연, 수준급의 가창력 속에 톱 6까지 진출했다. 신지훈은 지난 2013년 싱글 '라이트 데어'(Right There)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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