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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김정모, 오늘(12일) '슈키라' 게스트..입담 기대

김희철&김정모, 오늘(12일) '슈키라' 게스트..입담 기대

발행 :

윤상근 기자
김정모, 김희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김정모, 김희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장르 신곡으로 듀엣 활동을 재개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철, 김정모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DJ를 맡고 있는 이특과 함께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통해 이른바 '돌아이' 캐릭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희철의 예능감과 오랜만에 활동에 나서는 김정모의 근황 등이 시선을 모을 것 같다.


앞서 김희철 김정모는 12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울산바위'(Ulsanbawi)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김희철이 전곡 작사를, 김정모가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M&D라는 팀명으로 손을 맞잡고 록 장르의 곡 '뭘 봐'를 통해 듀엣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희철, 김정모가 이번에 발표한 타이틀 곡 '울산바위'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정통 트로트 곡.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가 고백할 타이밍을 놓쳐 그 마음을 꺼내 보지도 못하고 접을 수밖에 없었다는 슬픈 내용을 '울산바위' 설화에 빗대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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