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 등 아이돌 스타들이 부산에 뜬다.
SBS 미디어넷은 12일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출연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의 개막을 알릴 원아시아 개막공연에는 특히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가 출연을 확정했다.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를 표방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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