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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우린 인도다!..유료 공연 전석 매진 '인기'

JJCC, 우린 인도다!..유료 공연 전석 매진 '인기'

발행 :

문완식 기자
JJCC
JJCC


보이그룹 JJCC가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인도 공연을 개최, 티켓 매진 등 괄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8일 소속사 더 잭키찬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JJCC는 지난달 28일 인도로 출국, 30일과 31일 인도 첸나이 시르 무타 벤카타수바 라오(SMVR) 콘서트홀에서 이틀에 걸친 공연과 팬미팅을 개최했다.


30일에는 JJCC 멤버 에디와 심바가 K팝 페스티벌 인도 파이널라운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데 이어 JJCC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다음날은 31일에는 JJCC의 공연과 팬미팅이 이어졌다.


한국 아이돌 그룹들이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공연을 펼친 예는 많았지만 인도 공연은 이례적이다. 이는 JJCC의 활발한 아시아 활동에 힘입어 인도에서 자생적인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JJCC가 '인도 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했기에 가능했다.


JJCC 인도 공연
JJCC 인도 공연


특히 JJCC의 공연은 인도에서는 흔하지 않은 유료공연이었음에도 불구, 공연을 보기 위해 인도의 각 지역에서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이같은 팬들의 열정에 화답하기 위해 JJCC는 약 4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공연을 펼쳤다. 멤버 심바는 인도 팬들을 위해 인도의 최고 배우인 '내 이름은 칸'의 주인공 샤룩 칸 (Shahrukh Khan)의 유명곡인 'Lungi Dance'를 직접 편곡하고 안무를 재구성해 선보여 인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JJCC 인도 공연
JJCC 인도 공연


또 색다른 게임을 함께 즐기고 하이터치와 팬사인회를 진행해 인도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JJCC
JJCC


현지 공연 관계자는 "현지에서는 적지 않은 유료 공연 가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돼 공연 관계자들도 무척 놀랐다"며 "JJCC의 인도에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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