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가 남태평양의 천국이라 불리는 피지섬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담은 감성 화보집을 발간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20일 화보집 'dear happiness’(디어 해피니스)를 공개한다.
이번 화보집에는 엑소 멤버들이 피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역동적이고 장난스러운 모습은 물론 휴식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담겨 있다.
SM은 "엑소가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집"이라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엑소의 피지 여행 현장을 가까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보집 발매에 앞서 7일부터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명동 롯데 영플라자 등에 위치한 SM 셀러브리티 샵 SUM 매장에서는 이번 화보집 사진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엑소의 화보집 'dear happiness’는 2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 및 SUM 매장을 통해 예약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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