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주 연속 '인가' 1위..효린·B.A.P·마마무 컴백(종합)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T.T'가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 팬들, 그리고 소속사 관계자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섹시디바 효린, 감성 발라더 규현, 걸그룹 마마무, 따뜻한 러브송으로 돌아온 티아라, 그리고 비투비, B.A.P등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효린은 '파라다이스'(Paradise)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은 화이트와 핑크가 섞인 의상을 입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또 규현은 '블라블라'로 감성무대를 꾸몄다.

마마무는 '데칼코마니'로 섹시함을 전했고 티아라는 '티아모'로 따뜻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 비투비는 '기도'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고, B.A.P는 '스카이다이브'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아스트로 역시 '고백'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EXO-CBX(첸백시)가 '헤이 마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빅스, 블랙핑크, 임팩트, 엘수정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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